Wi-Fi..좀 싸게 할 수 있게끔 해 주라..
최근에 옴니아로 갈아타고 T-world에서 요금제를 보다가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비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무선인터넷으로 1G의 데이터를 사용하면 그 요금이 300만원이라네요. 그러니 1G가, 2G 정액제로 하라네요. 칼만 안들었지 완죤히 강도 수준인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보던 말도 안되는 요금 청구서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일단은 혹시 몰라서 네이트 데이터퍼백 정액 만원짜리 하나 신청을 해 뒀습니다. 이건 인터넷 바로 접속 시에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과는 별도이지요. 혹시 업데이트하는 데이터로 인해 바가지 쓰지 않기 위한 방편이죠 뭐. 그리고 인터넷 바로 접속은 집에 구성되어 있는 무선랜을 잡아서 사용을 하는 중입니다.
무슨 요금을 이렇게 많이 받아 챙기는지...LGT랑 비교했을 때 말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1G짜리 요금제가 2만 몇 천원 하는 것 같습니다. 요금제가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나고, 내용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T-Login은 2G짜리 요금제가 2만 9500원 정도인데 이에 비해서도 핸드폰 인터넷 데이터 요금제는 바가지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이러니 무선 인터넷 부분이 발전을 못하지..
이런 요금제가 적정 수준이 되지 않고서는 무선 인터넷의 발전은 힘들 것 같네요. LGT처럼이라도 좀 내려서 잘 이용하게끔 해 주면 좋겠는데...
[지디넷코리아]자유로운 무선인터넷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와이파이는 '가뭄의 단비'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PC나 노트북의 전유물로만 인식되던 와이파이가 최근 등장하는 스마트폰에 탑재되 무선인터넷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무선랜이 구축되어 있는 회사나 집이 아니면...사용이 어렵죠..)
특히 검색 서비스나 이메일 그리고 웹 서핑 등을 이용할 때 고비용이 드는 3G 네트워크 대신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리서치 컨설팅 전문기업 스트라베이스(STRABASE)는 이미 스마트폰 이용자 중 81% 정도가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때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선호한다는 조사결과도 나왔었다.
와이파이가 많이 쓰이는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서는 과거 이통사들이 와이파이가 자사의 이동통신망을 대체해 데이터매출을 떨어트린다는 인식이 있어 출시되는 단말에 와이파이 기능을 제거하는 등 폐쇄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개방형 바람과 맞물려 국내 이통사들도 그동안 닫혀왔던 무선인터넷 빗장을 조금씩 열고 있는 상황이다. 저렴한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는 것을 두고만 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것.
작년 4월 LG텔레콤이 저렴한 무선인터넷을 내세우며 등장한 '오즈'가 50만 가입자를 훌쩍 넘어선 것을 보면 소비자의 니즈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 유선인터넷과 유사한 개방형 인터넷 원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소비자들이 PC에서 이용하던 유선인터넷과 유사한 개방형 인터넷을 원하고 있으며 정액제 요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정액제라도 이렇게 비싼 정액제는 필요없습니다. 적정한 수준으로 해야지..월 만원 정도..그리고 외부에서 인터넷 그렇게 많이 하지 못합니다. 사용을 해보았더니..물론 학생들은 좀 다를 수 있지만서두..)
실제 일부 사업자들은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단말기를 출시하거나 와이파이를 이용한 FMC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미 美 이통사 T-모바일도 와이파이 핫존(Hot Zone)을 이용해 FMCFMC(Fixed Mobile Convergenc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최신 터치폰을 비롯해 스마트폰에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올 4월 위피 의무화가 해제되면 아이폰, 구글폰 등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글로벌 단말기들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잡히는 데가 있어야 말이지..요즘은 다 암호 걸어 두었는데..)
이 외에도 와이파이에 대한 사업자의 인식 전환도 와이파이가 개방형 무선인터넷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로서 등장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을 도입한 美 이통사 AT&T는 와이파이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성을 높이고 있는 것.
컨설팅 업체인 루비콘(Rubicon)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구매 이후 무선인터넷 사용에 변화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77%에 이르렀으며 이용요금도 아이폰 이용 전에 비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파이가 이통망을 대체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단지 우려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라고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와이파이는 장기적으로 이통사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등장할 수 있다"며 "높은 수익률을 지속시키기 위해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 수를 늘리고 데이터 통화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